한인타운에 새 놀이터 생겼다…4가와 샤토 플레이스 인근
LA한인타운 4가와 샤토 플레이스 인근에 새 놀이터가 생겼다. 지난 12일 헤더 허트 LA 시의원(10지구)은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새롭게 설치된 놀이터의 개장식을 개최했다. 10지구 사무실에 따르면 새로 개장된 이 놀이터는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최첨단 시설로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. 놀이터에는 3피트, 5피트, 6피트 높이의 미끄럼틀과 8개의 클라이머, 그네 등 다양한 놀이 기구가 설치되었으며, 그늘막을 통해 쾌적한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. 이 시설은 아이들이 균형 감각을 기르고, 모험심을 키우며, 놀이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. 허트 시의원은 “이 놀이터가 10지구 아이들에게 건강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,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 또한, 그는 10지구 내 야외 공간에 지속해서 투자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. 장수아 기자한인타운 플레이스 샤토 플레이스 샤토 레크리에이션 놀이 환경